호이호이호이

아직까지 쉬고 있으니 너무 행복하네요 （＾∀＾●）ﾉｼ 근데 겨울 지겨워지는 중이라 따뜻한 동남아로 여행가고 싶어요~ 인스타보는데 해외 여행간 친구들보면 부럽기도 하고 황금연휴 비행기값 얼마나 비쌌을까 궁금하기도 해요ㅋㅋ 저는 간다면 남들 안 쉴 때 나만! 평일로 가서 편하고 싶거든요ㅎ

원래 명절에 할머니댁가면 다이어트 스탑되는 거 아닌가요? (o′┏▽┓｀o) 저희 할머니 식혜 완전 맛있거등요~ 어린 시절 최애 음료였답니다!

길고 긴 연휴가 끝나간다... 내일 출근할 생각에 벌써 피곤한 것 같다ㅠㅠ 쉬는 건 좋았지만, 미뤄진 업무들을 처리할 생각에... 그래도 수목금 3일만 출근하면 또 휴일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여긴 어느 돼지 국밥 집일까요? 과연 맞추는 부산러가 있는지 보겠어요ㅎㅎㅎ 사진에서도 펄펄 끓는 걸 보니 맛이 다시 생각나는 것 같네요^^

산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좋아요 진짜 산 정상에 오르기까지는 너무나도 힘들고 땀도 나고 다리도 아프고 그렇지만 산 정상에 딱 오르는 순간 정말 시야가 확 트이고 가슴이 시원해지고 웅장해지는 그런 기분... 이런 기분에 다들 산을 타시는 거 아닐까...생각해봅니다 ㅎㅎㅎ

요즘 자꾸 졸려요 날씨가 이래서 그런가 뭔가 나른하구 졸리네요 흐아아아아암~ 그래도 낮잠 너무 많이 자면 밤에 못 자니까ㅠㅠ 잘 참아야 하는데 특히 밥 먹고 났을 때;; 진짜 죽음입니다

날이 개었으면 좋겠어요 비가 계속 오네요! 이제 좀 날이 개어서 파~아란 하늘을 보고 싶어요 ..ㅋㅋ 이번 비가 지나가고 나면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테니 비가 오는 주기도 더 길어지겠죠? 날이 좋아져야 여행을 다닐 텐데..ㅎㅎ

피카츄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구욬ㅋㅋㅋ 이거 보고 너무 귀여워서ㅠㅠㅠ 아니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나요? 작고 소듕해... 하찮고 귀여워... 이런 거 제법 좋아하나봐요 저..

주말에는 직접 요리를 해 먹어요 힘은 들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서 요리를 자꾸 하게 되네요~ 오늘도 맛있는 걸로 해먹었답니다 다들 요리 자주 하시나요??

다들 놀러 다녀오셨나요? 여름 휴가 계획이 생각보다 밀리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멀지 않은 날에 가게 됐어요 조금 기다렸다 가을에 가는 것도 생각해보긴 했지만 그땐 그때고 지금도 좀 쉬고 싶은 건 매한가지라서 여행을 다녀오려고 해요~ 이미 휴가 다녀오신 분도 계실 거 같은데 다들 어디 다녀오셨는지 아직이라면 어디 가실 건지 궁금해요 ~ 저는 바다보다는 그냥 한적한 곳이나 차라리 물이 있다면 계곡을 선호하는 편인데 계곡은 날씨에 따라 위험할 수 있어서 이것도 걱정이긴 해요 ㅎ~ 캠핑 느낌으로 즐기고 오는 것도 요즘은워낙 핫하던데 고민이네요~